17년만에 착공한 안성죽산관광단지, 매각 추진
서해종합건설이 안성죽산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보유한 땅을 매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매각에 이은 잇따른 주요 자산 처분이다. 17년간 공을 들여왔던 개발사업의 토지 매각 등을 진행함에 따라 서해종합건설의 유동성에 비상이 걸린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서해종합건설은 안성시 죽산면 일원의 개발부지 약 41만평을 올 하반기께 매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