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울산GPS…SK가스, 회사채 조달도 불사
SK가스는 오는 2025년까지 총 2조1000억원의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조8000억원은 'LPG·LNG·수소' 신사업 3대장에 꽂힐 예정이다. 가장 투자 비중이 높은 사업은 총 사업비 1조4000억원이 소요되는 LNG·LPG 겸용 복합화력 발전소인 울산GPS다. 배경이 든든한 부모 밑에 자란 자녀를 두고 '금수저'라 지칭하는데, 울산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