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솔루션, 3대 경영 공식화…"책임 경영 의지"
김대성 대창솔루션 대표가 고(故) 박정호 회장 별세 5년여만에 최대주주가 된다. 김 대표는 고 박 회장의 사위로 박 회장 별세 이전부터 현재까지 약 10년간 대표직을 맡아왔다. 지금까지 처가를 대신해 실질적인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행사해왔지만, 그간 준비하던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만큼 본인이 직접 최대주주에 올라 책임 경영 의지를 강조하겠다는 목적에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