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조직개편 마무리…플랫폼 서비스 강화
삼성전자가 조직개편을 통해 이원진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서비스비즈팀장(사장) 후임으로 김용수 부사장을 앉혔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에선 사업부장 김기남 SAIT(옛 종합기술원) 회장이 고문으로 물러나며 후방에서 DS부문 기술 전략에 대한 조언을 하게 된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일 '조직 개편 및 보직인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