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뱅크, 새해 첫 IPO 도전…FI 회수길 '활짝'
포스(POS) 단말기 제조기업 포스뱅크가 새해 첫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 연평균 두 자릿수에 달하는 매출성장률로 투자심리를 끌어모은다는 계획이다. 포스뱅크의 증시상장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재무적투자자(FI)들도 쏠쏠한 투자금 회수(엑시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관측된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포스뱅크는 다음달 5~11일 코스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