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승계의 핵심 '비알코리아'
SPC그룹 오너 3세들의 경영 행보가 두드러지면서 경영권 승계, 계열 분리 등을 위해 비알코리아를 활용할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비알코리아가 절세에 유리한 비상장사이기 때문에 이 회사의 지분을 증여·매각하는 방식으로 승계와 계열 분리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SPC그룹이 자산 총액 5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종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