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28조 해저케이블 공략 나선다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최근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유증)를 결정했다. 해저케이블 수요가 비약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케이블 제조 신공장 건립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대한전선을 계획대로 해저케이블 공장 건립 등이 이뤄지면 LS전선과 함께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선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