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 발휘' 한투證, ECM 강자 저력 보였다
한국투자증권이 2023년 유상증자 대표주관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다. 불확실성이 이어진 증시환경 속에서도 조 단위 대형 딜(Deal)부터 중소형 딜까지 모두 섭렵하며 기업들의 자금조달 파트너 역할을 수행했다.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에서 상위권 순위를 차치한 데 유상증자 대표주관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주식발행시장(ECM) 강자 면모를 보였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