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알레르망 회장, 숙원 강남빌딩 품었다
알레르망(법인명 이덕아이앤씨)이 3300억원 가량의 건물을 품에 안게 됐다. 김종운 회장이 강남 일대에 빌딩을 갖고 싶다는 숙원을 이뤄낸 것이다. 다만 알레르망이 인수자금을 모두 충당하기엔 무리가 있는 터라, 금융기관 등에서 차입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김 회장 내외가 사재를 출연할 것이란 의견도 제기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