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힘주는 광동, 계열‧관계사 투자 확대
최근 몇 년간 광동제약이 새롭게 설립하거나 투자를 확대한 사업체의 수가 1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제약 사업과 연계성이 있는 것은 물론 크게 관련이 없는 산업군까지 전방위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광동제약의 사업 확장은 수익사업 확대와 미래사업 진출 대비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통 제약사로서 정체성이 흐려지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