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롱리스트 확정…'부사장' 라인은 누구
KT&G가 본격적으로 사장 후보를 추리는 가운데 부사장 라인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백복인 사장 역시 부사장 직급에서 곧바로 사장으로 선임된 만큼 이번에도 세대교체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평가다. KT&G는 지난 11일 사내외 후보 총 24명의 사장 후보군(롱리스트)을 확정했다. 구체적으로 '고위 경영자 육성 프로그램' 대상자 가운데 사내 후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