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영업기반 '긍정적'…추정 순이익 낙관 '경계'
디지털 트윈 플랫폼 이에이트(옛 디엔에프컨설팅)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주력 플랫폼 사업화와 함께 영업 기반을 늘린 점은 높은 평가를 받지만, 몸값 책정 근거가 되는 미래 추정실적을 지나치게 낙관했다는 지적도 있어서다. 일각에서는 우호적인 시장 분위기에도 IPO 흥행을 자신하기에 부담이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16일 투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