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 중고나라 대표 "2024년 흑자 원년"
중고거래 1세대 플랫폼인 중고나라가 설립 이후 최초로 올해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21년 이 회사 책임자로 부임한 홍준 대표(사진)가 기존의 플랫폼(네이버 카페) 중심 사업구조에서 고객이 더 편안히 이용할 수 있는 웹·앱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한 전략이 통했기 때문이다. 나아가 중고거래 페이 도입, 세븐일레븐과 협업 등 다양한 방면으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