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 품은 오리온, 추가 M&A 가능성 열어놨다
오리온이 레고켐바이오 인수로 바이오산업 투자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했다. 앞서 지분투자를 통해 원활한 협업을 이뤄왔던 것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간 행보다. 시장에서는 오리온그룹이 1조원을 상회하는 넉넉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제약·바이오 기업의 인수합병(M&A)을 추가로 추진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오리온 측 역시 기존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