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용 리메드 의장, 주가 하락에 주담대 촉각
이근용 리메드 이사회 의장이 주식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 중 일부가 담보유지비율에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가가 현재보다 5% 이상 하락할 경우 추가로 담보유지비율을 미달하는 대출 계약이 여러 건 발생할 전망이다. 7일 딜사이트 취재 결과, 작년 12월28일 기준 이 의장은 리메드 주식 422만1483주를 증권사 6곳에 담보로 맡겨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