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 교체' 포스코그룹, 사장단 인사 촉각
8일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차기 회장으로 내정됨에 따라 시선은 사장단 인사로 쏠릴 전망이다. 2022년 밖으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안으로는 냉천 범람 사태 등 다소 어지러운 상황에서 인사를 진행한 탓에 대거 유임됐다. 재계에서는 신임 회장이 오는 만큼 이번에는 세대교체를 단행할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일각에서는 교체하되, 시점을 내후년으로 미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