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 작년 매출 9858억원 '역대 최고'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연초 수익성이 낮은 사업장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영업이익은 큰 반전을 이루지 못했지만, 3분기부터 흑자로 전환해 결국 턴어라운드에도 성공했다. 올해는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확대와 더불어 수익성 개선에도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8일 CJ대한통운 건설부문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