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컨소, 청라지구 주상복합용지 대금 연체
미래에셋증권 컨소시엄이 인천 청라국제업무지구 주상복합개발용지의 중도금 일부를 6개월 이상 연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회사 중 일부가 자금을 출자하지 못해 매매대금 납입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재무적투자자(FI) 자격으로 출자한 청라스마트시티PFV는 인천 청라국제업무지구 M5블록을 매입하고 지불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