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상화 다음 스텝은
한샘이 극심한 부동산 경기침체 속에서도 작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일단 한숨을 돌렸다. 하지만 지속성장을 위한 외형 확대는 여전한 숙제로 남았다. 회사 측은 중장기적으로 온라인플랫폼 영역을 강화하는 디지털 전환과 함께 미래먹거리로 낙점한 B2B(기업간거래) 확장을 통해 돌파구를 모색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샘은 작년 연결 매출 1조9669억원과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