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 회사채 '-250bp'에 완판
대한항공에 이어 한진칼이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서 희망금리밴드 하단을 크게 밑도는 가산금리 수준에서 모집액을 채웠다. 지난해 한진칼의 신용등급은 자회사 대한항공의 배당 재개 등 이익창출력이 개선되면서 한 단계 상향 조정됐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진칼은 이날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단일물인 2년물 300억원 모집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