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새 수장, 수익성 과제
포스코이앤씨가 4년 만에 전중선 대표를 새로운 수장으로 맞았다. 전 대표는 금리인상, 자재비 및 인건비 상승 등 여파에 건설업황이 침체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의 운전대를 잡게 됐다. 영업환경 악화를 극복하고 실적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몰린다. ◆ 업황 침체에 고꾸라진 이익 증가세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의 지난해 매출은 10조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