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 차입금 자기자본 90%까지 확대…왜?
대신자산신탁이 지난달 말 올해 처음으로 단기차입금 한도를 늘리며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부동산 한파가 몰아치며 대다수 신탁사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이 뒷걸음질 치자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특히 업계 후발주자인 대신자산신탁은 최근에서야 차입형신탁 사업장을 늘리고 있어 유동성 확보가 절실하다. 6일 대신자산신탁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