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떼 인파 몰린 개막식…전고체·LFP 최대 화두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4'가 개막한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는 이른 시간부터 구름처럼 몰린 인파로 활기를 띄었다. 입장 시간 30분 전인데도 코너를 두 번 돌 때까지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그도 그럴 것이 사전 등록 인원만 약 4만3000명으로, 지난해 2만4000명 대비 무려 77% 늘었기 때문이다. 눈에 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