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이사진 변화 최소화…내실경영 방점
현대건설이 올해 이사진의 변화폭을 최소화하며 내실 다지기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년 간 이어진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인해 변화보다는 안정에 방점을 찍었다. 이에 따라 3명의 사내이사와 4명의 사외이사 등 총 7명 중 이번에 교체되는 인물은 새로운 재경본부장인 김도형 상무가 유일하다. 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오는 21일 예정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