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 NCC 새 주인, 쿠웨이트 PIC?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여수 나프타 분해 시설(NCC) 2공장 매각에 대해 "계획이 없다"고 거듭 일축한 것과 달리 내부적으로는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합작사(JV) 형태로 절반 가량의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면서, 석유화학 사업 본부 내부에서는 고용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 투자은행(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