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LG이노텍 '온디바이스 AI'로 2025년께 반등
"올해 스마트폰 판매량이 늘어난 건 '데드캣 바운스'로 봐야 합니다. 관건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AI가 스마트폰 소비자 수요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 본격적인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국내 전자부품 업황 개선 시기도 2025년께로 예상됩니다."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에서 양승수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장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