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 아이오닉5' 국산 타이어 3社 또 '고배'
국내를 대표하는 전기차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국산 전기차용 타이어와의 만남이 또 다시 불발에 그쳤다. 주행거리 등을 개선해 3년 만에 출시된 '더 뉴 아이오닉5'는 OE(신차용)용 타이어로 프랑스의 미쉐린을 선택했다. 현대차가 아이오닉5 개발 단계에서부터 미쉐린과 호흡을 맞춰 온 데다 고급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산 타이어 입성이 녹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