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따라 개발 나선 CTP 배터리…"재활용 어렵다"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이 중국을 따라 '셀투팩(Cell to Pack)' 배터리 개발에 나선 가운데 재활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중국의 경우 리튬 인산철(LFP)에 이어 셀투팩 기술도 선도하고 있어 관련 배터리 재활용에도 기술을 가지고 있는 반면, 한국은 기반이 전혀 없다는 이유에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도 셀투팩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