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캐피탈, 부동산금융 신규 취급 중단
DGB캐피탈이 올해 부동산금융을 신규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관련 대규모 충당금 적립 등 영향으로 실적이 뒷걸음질하자, 기존 방침을 이어가기로 한 것이다. 여기다 수익성 위주로 리테일(소매)금융과 자동차금융 관련 자산을 선별적으로 늘리며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캐피탈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