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T 대표, AI에 꽂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AI에 단단히 꽂혔다. 취임 1년째를 맞은 지난 2022년 11월 통신회사에서 'AI 컴퍼니'로의 도약을 공식 선언한 이후 AI를 통한 성과 창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올해도 AI 사업을 다각화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유 대표가 AI에서 SK텔레콤의 미래를 찾는 이유는 본업인 통신이 성장 한계에 다다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