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오너家, 180억 주담대 유지비율 기준가 하회
천종윤 씨젠 대표를 포함한 오너일가가 대출 담보로 맡긴 180억원 규모의 주식 가치가 유지비율 기준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코로나19) 당시 급등했던 주가가 지속적으로 내려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천 대표는 작년 6월2일 기준 3곳 금융기관에서 190억원을 대출받으며 주식 142만8774주를 담보로 맡겼다. 주담대 계약은 총 9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