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윤 씨젠 대표, 적자에도 급여‧배당 90억 '쏠쏠'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가 작년 보수와 배당을 합해 90억원 가까운 돈을 챙겼다. 엔데믹 영향으로 회사 수익성이 급격하게 악화됐지만 급여를 크게 줄이지 않았고 이에 더해 현금배당 규모도 유지한 영향이다. 이에 시장 일각에서는 천 대표가 책임경영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천 대표는 작년 급여로 13억7800만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