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윤영준 대표 재선임…"주주가치 극대화"
현대건설이 어려운 건설경기 여건 속에서 해외사업과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활로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경영의 안정성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임기가 만료된 윤영준 대표이사의 이사 재선임 안건도 순조롭게 통과했다. 현대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경영전략을 제시하고 이사 선임에 관한 안건을 가결했다. ◆고부가가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