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박철완과의 세 번째 대결도 승리
금호석유화학(이하 금호석화)이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의 세 번째 표 대결에서도 승리했다. 금호석화는 22일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총 8개 안건을 상정했다. 이중 핵심 안건은 ▲자사주 소각 관련 정관 일부 변경 ▲자사주 소각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등 3개 의안이다. 이번 주주총회는 의결권 위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