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고객사 업고 코스닥 시장 '정조준'
2차전지 믹싱 장비 전문기업 제일엠앤에스(옛 제일공작소)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뛰어난 기술 경쟁력과 고객기반을 강조하며 증시상장을 자신하고 있다. 한풀 꺾였던 2차전지 업종을 향한 투심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만족할만한 공모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