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1호 재건축' 한양아파트 현대건설 디에이치로 재탄생
'여의도 1호 재건축' 사업장인 한양아파트의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낙점됐다. 23일 여의도 한양 재건축 사업의 수탁자인 KB부동산신탁에 따르면 이날 오후 토지 등 소유자 전체회의를 통해 시공사를 현대건설로 선정했다. 투표에는 소유주 587명 중 547명이 참여했다. 이 중 현대건설은 314표(57.4%)를 얻어 과반을 넘겼다. 포스코이앤씨는 231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