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회장 "셀트리온제약 합병, 강행 안한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셀트리온제약과의 합병을 주주들의 뜻에 따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셀트리온제약의 주가가 고평가돼 있다는 셀트리온 주주들의 요청을 수용한 것이다. 셀트리온은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33기 정기주주총회 및 주주간담회를 진행했다. 서 회장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인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 미국 영업을 위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