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 "연내 흑자전환 이뤄낼 것"
조길현 신임 데브시스터즈 대표가 올해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해부터 지속하고 있는 비용효율화 전략과 쿠키런 시리즈의 글로벌 성과를 발판 삼아 본격적인 실적 반등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조 대표는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데브시스터즈는 위기를 겪고 있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