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롯데케미칼, 경영진 상여 지급 이유는
영업적자에도 롯데케미칼이 김교현 전 부회장(현재 고문)과 이영준 부사장에게 상여금을 지급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선 김 전 부회장의 경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숙원이던 라인 프로젝트 성사에 큰 역할을 했고, 이 부사장은 첨단소재부문의 흑자경영을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한 결과로 보고 있다. 김교현 전 부회장이 지난해 받은 보수는 47억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