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PF 보증 증가…"우발채무 가능성 낮아"
계룡건설산업이 지난해 신용보강을 제공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룡건설은 대부분이 본PF 단계인 만큼 리스크는 낮다는 입장이지만 부동산 시장 경색 국면이 지속하는 만큼 급증한 분양미수금은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계룡건설 사업보고서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신용보강을 제공한 PF는 총 555억원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