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글로벌세아 편입 후 4년만에 적자 탈출
쌍용건설이 글로벌세아그룹 편입 후 지난 3년간 이어진 적자 터널을 벗어나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매출이 1조4430억원을 기록해 전년(1조5830억원) 대비 8.8%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매출은 감소했지만 수익성 개선에는 성공했다. 지난해 쌍용건설의 영업이익은 358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영업손실 446억원을 기록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