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자사주 매입 1조 넘길까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올해도 대규모 자사주 매입 승부수를 던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주가순자산배율(PBR)이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인 만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어서다. 시장에선 자사주 매입에 주력사업 성과까지 더해진다면 앞으로 기업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