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계열 '재무통' 강귀은 부사장, 올해 숙제는
SK이노베이션의 '재무통' 강귀은 부사장이 올해는 SK어스온의 재무 전략도 이끈다. SK어스온의 경우 2023년도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단기차입금이 거의 없고 부채비율은 40% 등 재무지표는 양호하지만 올해는 해외 광구 개발 및 석유 시추 사업본격화에 따라 운전자본 확충, 생산 투자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탄소 포집·저장(CCS)와 지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