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9월 분할…'산업 장비' 사업 지주사 신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인적 분할에 결의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9월 1일부로 100%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산업용 장비)와 한화비전(보안 솔루션)을 분할해 신설 사업 지주사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를 출범한다. 이후 분할 신설 회사는 재상장 절차에 돌입하며, 자회사인 한화비전을 흡수 합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