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민 명문제약 회장, 수익 악화에도 보수 늘려
우석민 명문제약 회장의 보수가 경영실적과 무관하게 해마다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직원들의 연봉은 큰 변화가 없어 직원 처우 개선과 책임경영을 도외시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우 회장의 보수는 최근 3년간 빠르게 늘어났다. 2021년만 해도 5억5965만원(급여 3억1310만원·수당 6000만원·상여 1억8655만원) 수준이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