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불린 DB운용, 사업 다변화 속도낸다
DB자산운용이 그룹 보험 계열사의 자산을 추가로 넘겨받으면서 '규모의 경제'를 더욱 공고히 확보했다. 앞으로는 운용자산(AUM) 기준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자산운용사로서 대체투자를 비롯한 사업 다변화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예상된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DB자산운용은 5일 기준 전체 펀드 및 투자일임 운용자산(AUM, 순자산총액+평가액)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