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현금창출력 약화...운전자본에 발목
신신제약이 지난해 보유현금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호실적을 기록했는데도 운전자본 부담이 늘어나면서 현금흐름이 둔화된 영향이다. 신신제약은 주력인 첩부제(파스류) 부문 투자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신제약은 지난해 매출액이 1026억원으로 전년(919억원) 대비 11.6% 증가했다. 회사 매출이 1000억원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