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증명한 건실함…수익성·건전성 '안정적'
저축은행업계 내에서 건실성을 평가할 때 항상 거론되는 곳 중 하나는 푸른저축은행이다. 규모 면에서 대형 저축은행(자산 규모 1조원 이상)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10여년 가까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건전성 유지를 이어왔기 때문이다. 업계 전체가 적자늪에 빠졌던 지난해 역시 흔들림 없는 실적 행보를 지속한 것으로 평가된다. 15일 저축은행 통일경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