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가 방계 '알머스', 봐주기 세무조사 논란
국세청이 삼성가의 방계(傍系)회사인 알머스(옛 영보엔지니어링)를 상대로 봐주기 세무조사를 하고 있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국세청이 강남 서초동 양재에 있는 서울 사무소에서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수원 영통에 있는 연구소에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최근 알머스의 정기 세무조사를 경기도 화성시 영통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