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캡' 업은 보령, 매출 1조 돌파 시동
보령이 올해 사상 첫 매출 1조원 돌파를 노리고 있다.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패밀리 등 판매호조세를 보이는 주력품목들의 매출을 극대화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국내외 주요 제약사들과의 협업으로 블록버스터급 품목들을 라인업에 추가하며 명실상부한 선도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의 작년 연결기준 매출은 8596억원으...